서울과 경기, 충남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되며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가 취소된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 전경. /사진=뉴스1.
환경부는 7일 밤 대전, 경남, 제주, 경북에서 황사 영향에 따른 미세먼지 경보를 발령했고,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추가 발령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 세종, 충북, 충남, 광주, 전북, 전남에는 주의 단계가 발령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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