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제공, 지방시
7일 오후 CJ ENM은 tvN 새 토일드라마 '마인(Mine)'의 제작발표회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나정 PD와 이보영, 김서형이 참석했다.
이날 이보영은 칼라가 주름진 것처럼 흐르는 모양의 독특한 재킷을 착용했다. 여기에 그는 같은 색 팬츠를 입고 체인 장식 벨트를 매치해 허리선을 높게 강조했다.
어깨에 닿는 중단발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이보영은 귀를 보이게 하고 옆머리를 살짝 내려 시크한 멋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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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은 재킷의 브이넥을 과감하게 살려 아찔한 클리비지 룩을 연출했다. 모델은 옆머리 없이 머리카락을 모두 귀 뒤로 넘겨 강렬함을 배가했다.
이보영이 해당 슈트와 함께 매치한 벨트는 128만원, 샌들은 127만원, 목걸이 176만원이다. 이날 이보영이 걸친 패션 아이템 가격만 총 866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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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보영 김서형이 투톱으로 출연하는 '마인'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