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25명 증가한 12만6044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환자가 9417명이다.
확진자 중 2명은 진주시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다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나머지 1명은 구미시 거주자로 대구지역 의료기관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일 12명, 2일 10명, 3일 12명, 4일 10명, 5일 6명, 6일 7명, 7일 9명 등으로 최근 1주일간 66명, 하루 평균 9.4명꼴로 발생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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