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엔터테인먼트 © 뉴스1
7일 오마이걸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디어 오마이걸'(Dear OHMYGIRL)의 새로운 콘셉트 포토 개인 컷을 순차적으로 게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오마이걸 멤버들은 이전까지 공개되었던 콘셉트와는 다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다. 각 멤버들은 각각의 개성이 돋보이는 의상에 진주 악세서리를 더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를 응시하는 멤버들의 한층 성숙해진 눈빛 역시 곧 발매될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오마이걸은 지난해 '살짝 설렜어'(Nonstop)와 '돌핀'(Dolphin)으로 2연타 히트에 성공하며 음원 차트 올킬은 물론 음악방송 8관왕을 기록했다. 두 곡 모두 누적 음원 스트리밍 1억을 돌파해 가온차트 플래티넘 인증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고,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여자아이돌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최정상급 걸그룹으로 도약했다.
한편 오마이걸은 오는 5월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디어 오마이걸'을 발매한다. 또한 발매 전인 8일 오후 6시 틱톡에서 단독으로 선공개되며, 발매 이후에는 '#dundundance' 챌린지로 오마이걸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