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아크로스 상승세 지속

6일 코스피시장(3178.74pt)은 외국인과 개인은 매도했으나 기관의 매수에 지수는 1.00%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69.99pt)은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청구기업 카카오뱅크(10만1000원,-0.98%)는 이틀 연속 하락했고 청구기업 셀비온은 2.22% 내린 2만2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다.

승인기업 오비고는 1.96% 내린 2만5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공모가 4만7500원으로 내일까지 일반공모를 진행하는 씨앤씨인터내셔널의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883.67대1 로 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고 기업공개(IPO)후보종목은 상승했으며 바이오 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현대엔지니어링(128만원,-0.78%)은 이틀 연속 하락했으나 티맥스소프트는 2.02% 오른 3만30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반등했다.

바디프랜드는 2.00% 내린 1만715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으나 포스코건설은 2.56% 오른 3만80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24.44% 급락한 8만50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으나 엔지노믹스는 1.79% 오른 5만7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은 1.89% 오른 2만7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고 폴루스는 10.53% 오른 42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강세를 보였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2.38% 오른 1만75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으나 메디오젠은 2.17% 내린 2만2500원의 호가로 장을 마쳤다.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2.27% 오른 11만2500원의 호가로 8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비씨켐은 5.83% 오른 5만4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12만5000원), 제주맥주(5350원), 엘지씨엔에스(8만9000원), 현대삼호중공업(5만3000원), 현대오일뱅크(4만4500원), 현대카드(1만5000원), 엔쓰리엔(3900원), 제너럴바이오(9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