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CI
채권은 10년 만기물로, 발행금리는 10년 만기 국고채 민평금리에 0.47%를 더한 2.58%(고정)다. 신한은행은 3000억원을 예정했다가 2배 가까이 수요가 몰려 발행 총액을 1000억원 더 늘렸다. 신한은행은 이 효과로 자기자본비율이 24bp(1bp=0.01%p)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20년 신종자본증권 5900억원 발행에 이어 이번 후순위채 발행도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며 "선제적인 자본 확충으로 안정적인 자기자본비율 관리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