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루 (833원 ▼4 -0.48%)(7.38%), 체시스 (1,028원 ▼14 -1.34%)(8.25%), 제일바이오 (1,600원 ▼10 -0.62%)(6.33%), 팜스토리 (2,040원 ▼60 -2.86%)(6.37%), 한일사료 (5,940원 ▼120 -1.98%)(11.45%) 등도 동반 강세다.
체시스는 동물의약품 업체 넬바이오텍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팜스토리는 사료 및 육가공업체, 한일사료는 사료 및 정육유통업이 주 사업이다.
국내 돼지농장에서 ASF가 발병한 것은 지난해 10월 강원도 화천 농가에서의 확진 사례가 발생 이후 약 7개월여만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철저한 역학조사를 통해 전파원인을 신속히 밝혀내 추가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신속 대응해주기 바란다"며 "관련기관과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하에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통제초소 및 거점별 소독시설 운영 점검 등 현장 방역조치를 철저히 이행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