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어린이날을 맞아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어린이' 특집으로 이홍기, 함은정, 왕석현, 이유진, 전성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유진은 드라마 'SKY캐슬'('스카이캐슬') 이후 2년 사이 키가 25cm가 자라 184cm가 됐다고 밝혔다.
또 이유진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이하 '프듀X')에 출연해 아이돌에 도전했던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이유진은 "배우는 연기만 잘하는 게 아니라 노래 춤도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며 "연기도 오디션을 보며 실력이 늘었으니 이것도 춤이 늘지 않을까 지원을 했다. 첫 등수가 7등, 떨어질 때는 55등이었다"고 혹독했던 오디션 현장을 설명했다.
그는 "그때 아이돌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했다"며 다른 출연자들을 보며 함께 독해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