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원유시추설비 © AFP=뉴스1
5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6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6센트(0.1%) 떨어져 배럴당 65.63달러를 기록했다.
북해 브렌트유 7월물은 8센트(0.1%) 올라 배럴당 68.96달러로 거래됐다.
WTI와 브렌트유는 장중 3월 중순 이후 최고로 올랐지만 이후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3월 이후 배럴당 70달러선이 마지노선처럼 여겨지고 있다고 CNBC방송은 전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원유 재고는 800만배럴 줄었다. 시장에서는 230만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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