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전경(인천항만공사 제공)/뉴스1 © News1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35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지난해 공공데이터 운영지침과 절차서를 제정하고 담당자별 맞춤 교육을 통해 데이터 운영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또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제공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요인으로 분석됐다.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적극적인 노력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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