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사.2020.6.1/뉴스1 © News1
2019년까지 '천일염 생산 병행 태양광 발전 상용화' 등 9개 기업에 상용화 연구과제(R&D)를 지원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신속하고 직접지원 성격이 큰 시제품 제작을 지원해 50개 기업의 시제품 개발을 도왔다.
지원 대상은 전남도내 사업장, 공장, 연구소 중 1개를 보유 중인 중소기업 또는 입주 확약 중소기업이다. 산·학·연과 컨소시엄 형태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지원을 바라는 기업은 오는 10일까지 사업 주관기관인 녹색에너지연구원에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정섭 도 에너지신산업과장은 "전남 에너지기업의 기술역량 강화와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사업 종료 후 5년간 성과 조사를 통해 사업화 매출액 달성 목표를 지속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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