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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충격 벗어난 셀트리온 3형제…셀트리온헬스케어 4.08%↑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2021.05.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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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281,000원 15500 +5.8%), 셀트리온제약 (156,600원 17800 +12.8%), 셀트리온헬스케어 (123,400원 5800 +4.9%) 등 이른바 셀트리온 3형제 주가가 4일 큰 폭으로 상승 중이다. 전날 공매도 재개 충격으로 큰 폭으로 하락한 이후 대형 제약바이오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재차 유입되는 모습이다.

이날 오후 3시 1분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일대비 4300원(4.08%) 오른 10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3.61%, 셀트리온제약은 2.93%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 3형제는 전날 큰 폭으로 하락했다. 셀트리온은 6.2%, 셀트리온헬스케어는 5.97%, 셀트리온제약은 5.04% 급락했다. 공매도 집중타깃이 된 것이 부담이다. 셀트리온은 공매도 재개 첫날인 3일 공매도 거래대금 710억원을 기록해 코스피 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대금 1위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의 공매도 물량은 각각 235억원, 57억원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 3형제 공매도 물량만 1000억원에 육박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자가검사키트 판매 개시도 호재다.

셀트리온은 전날 자가검사키트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항원 홈 테스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식약처로부터 조건부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셀트리온은 셀트리온제약을 포함한 여러 유통망을 통해 디아트러스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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