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어린이날을 맞아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어린이'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이홍기, 함은정, 배우 왕석현, 이유진, 전성초와 함께 한다.
훈훈하게 성장한 왕석현은 "영화를 찍을 때 5살, 상영될 때 6살이었다. 올해 19살"이라며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썩소'를 선보였다.
특히 왕석현은 '과속스캔들'에서 엄마 역할을 맡았던 배우 박보영을 두고 "진짜 엄마라고 생각할 정도로 좋아했다"고 고백한 뒤 "나랑 결혼해 줄 거예요?"라고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며 앞뒤가 다른 에피소드를 풀어냈다는 후문이다.
이어 왕석현은 친구들이 자신의 화려했던 과거를 알지 못한다며 "'과속스캔들2'를 찍고 싶다. 이번에는 내가 과속을?!"이라며 직접 구상한 영화 시놉시스를 공개하며 야망을 내비쳐 폭소를 이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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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훈남으로 과속 성장한 왕석현의 활약은 오는 5일 밤 10시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