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 뒤태 드러낸 초밀착 드레스…볼륨 강조한 포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1.05.0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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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카일리 제너/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할리우드 스타 카일리 제너/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스타 카일리 제너가 뒤태가 드러나는 초밀착 드레스로 매력을 뽐냈다.

카일리 제너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urry nights"(흐릿한 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할리우드 스타 카일리 제너/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할리우드 스타 카일리 제너/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카일리 제너는 등 라인이 과감하게 드러나는 화려한 패턴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카일리 제너는 등과 허리 부분이 둥글게 잘린 디자인과 몸에 딱 달라붙는 초밀착 디자인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택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했다.



할리우드 스타 카일리 제너/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할리우드 스타 카일리 제너/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여기에 카일리 제너는 아찔한 굽 높이의 금빛 스트랩 샌들 힐을 신고, 수천만원대를 자랑하는 '에르메스'의 핫핑크 미니백을 들어 럭셔리한 룩을 완성했다.

할리우드 스타 카일리 제너/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할리우드 스타 카일리 제너/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카일리 제너는 웨이브를 더한 길고 풍성한 헤어스타일에 화려한 팔찌, 반지, 귀걸이를 매치해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할리우드 스타 카일리 제너/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할리우드 스타 카일리 제너/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이어 카일리 제너는 4일에는 "oh you wanna know where i'm at?"(내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싶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초밀착 패턴 크롭트 톱에 청바지를 입고 있는 사진과 영상도 공개했다.


화려한 패턴이 더해진 오렌지빛 크롭트 톱을 입은 카일리 제너는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허리 라인을 자랑했으며, 허리 위에는 움직일 때마다 은은하게 반짝이는 주얼리 보디 체인을 걸쳐 포인트를 더했다.

할리우드 스타 카일리 제너/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할리우드 스타 카일리 제너/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한편 이날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딸 스토미의 아빠이자 전 남자친구인 트래비스 스콧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미국 마이애미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9년 결별했다.

카일리 제너와 트래비스 스콧은 함께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밤새 클럽에서 춤을 추며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트래비스 스콧과 함께 춤을 추는 영상과 음악을 즐기는 자신의 모습을 공유했다.

두 사람은 서로 터치를 하는 등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으나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여러 소식통들은 "두 사람은 재결합한 것이 아니라 친구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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