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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철도 '청주' 도심통과 노선…"도시철도 성격"

머니투데이 김민우 기자 2021.05.0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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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5.4/뉴스1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5.4/뉴스1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에 반영된 충청권광역철도망이 청주 도심을 통과하지 않는 것에 대해 "장관이 된다면 충청권메가시티 조성에 도움되는 방안이 무엇이 있는지 고민해보겠다"고 밝혔다.

노 장관은 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국토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정정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국토부는 앞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을 발표하면서 오송~청주공항 노선을 기존의 충북선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충청권광역철도망 신설 계획 중 오송에서 청주공항을 잇는 노선이 청주 도심을 통과하지 않고 기존의 충북선을 활용하기로한 국토부의 결정을 문제삼았다.

이에 대해 노 장관은 "광역철도보다 도시철도의 성격에 부합해 4차 철도망에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받았다"고 말했다.


청주 도심통과 노선은 국비를 투입할 사업이 아니라 청주시 지자체에서 시비를 투입해 건설할 사업이라는 게 국토부의 판단이라는 얘기다.

4차 철도망에 반영돼 광역철도로 건설될 경우 국비와 시비가 함께 투입되지만 도시철도는 시 재정으로 건설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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