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부여점에서는 오는 9일까지 충남 농업 6차산업 왓슈마켓이 열린다.(롯데쇼핑 제공)© 뉴스1
왓슈마켓 상생 장터에서는 부여의 굿뜨레 수박·딸기 등을 비롯해 공주 알밤·알밤찹쌀떡·계룡산 청국장 등 약 20여곳의 생산자가 직접 참여해 저렴하게 특산물을 판매한다.
‘충남 6차산업 특산물관’에서는 충남지역의 다양한 우수 농수산물을 선보이며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소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아울렛 부여점 박병기 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충남 6차산업센터와 협력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로컬푸드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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