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고래, 서울 지점 확대…서울 및 근교 8개 지점 신설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2021.04.3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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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품 전문 프랜차이즈 캠핑고래는 서울 및 근교에 8개의 지점을 새로 열고 서울 영업 확대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캠핑고래사진제공=캠핑고래


캠핑고래는 '합리적 캠핑쇼핑'을 모토로 대중들에게 다양한 캠핑용품을 소개하고 캠핑의 즐거움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왔다. 현재 70개 지점이 대한민국 전역에 분포돼 있다. '대한민국 캠핑지킴이'를 자처하는 캠핑고래는 이번에 수도권 지점 8곳의 문을 열고 서울에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고 있다.

이번에 신설된 지점은 롯데마트 서울역사점, 잠실점, 금천점, 동대문점, 은평점 등 서울 5개점과 인천송도점, 부천점, 성남점 등 서울 근교 3개점이다. 추후 서울 전 지역에 고르게 진출해 고객과의 접점을 높이며 캠핑의 대중화에 좀 더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캠핑고래는 감성캠핑의 선두 브랜드 모닥, 에르젠, 폴라리스 등 오프라인 독점 계약을 통해 캠핑고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제품을 소개하고 있어 캠핑시즌을 기다리는 캠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캠핑고래 대표카페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캠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김영철 캠핑고래 대표는 "앞으로도 국내외 캠핑 고객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캠핑용품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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