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고 기업공개(IPO)후보종목은 소폭 상승했으며 바이오 관련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으나 남북경협주는 하락했다.
티맥스소프트(2만9800원,+0.68%)는 이틀 연속 소폭 상승했고 포스코건설은 1.11% 오른 3만6400원의 호가로 반등하며 마감됐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3.13% 오른 8250원의 호가로 오랜만에 상승했고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2.08% 오른 12만2500원의 호가로 재차 상승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2만7500원,+0.92%)은 이틀 연속 소폭 상승했으나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1.19% 내린 4150원의 호가로 7거래일만에 조정을 보였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11.11% 오른 1만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고 엔지노믹스는 3.92% 오른 5만3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4.17% 오른 8만75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상승했고 지아이이노베이션(5만2500원,+0.96%)은 3주여만에 반등했다.
셀비온(2만2500원), 오비고(2만5500원), 현대삼호중공업(5만3000원), 현대엔지니어링(132만5000원), 현대카드(1만5000원), 노바셀테크놀로지(1만1250원), 폴루스(3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