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https://thumb.mt.co.kr/06/2021/04/2021042915308240328_1.jpg/dims/optimize/)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29일 "최근 tvN 단막극 프로젝트 '드라마 스테이지 2021- 박성실 씨의 사차 산업혁명'에서 주인공 박성실 역으로 진정성 있는 연기와 함께 깊은 울림을 전한 배우 신동미가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이창오 대표는 신동미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급변하는 미디어 시장에서 요즘 배우들은 다양성과 확장성을 화두로 뽑고 있다, 소속사 역시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면에서 신동미 배우와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의 지향점이 같아 의기투합을 결정했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신동미는 tvN '가족의 비밀' tvN '구여친클럽' MBC '그녀는 예뻤다' SBS '마녀의 성' tvN 'THE K2' MBC '20세기 소년 소녀' KBS2 '왜그래 풍상씨' SBS '의사요한' 등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톡톡 튀는 존재감으로 열연을 펼쳐왔다.
또한 최근에는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극본 김지수·박철, 연출 권석장, 제작 JS픽쳐스·이엘라이즈)에 조상궁 역으로 출연을 확정, 정일우(바우 역)와 권유리(수경 역)의 든든한 조력자로 공감과 웃음을 유발하며 남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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