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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엠투엔과 경영정상화 협력…5월 인수 본계약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21.04.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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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11,700원 900 -7.1%)엠투엔 (21,300원 650 +3.1%)과 경영 정상화를 위한 태스크포스팀(TFT)을 발족했다고 29일 밝혔다.

신라젠은 지난 14일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자로 엠투엔을 선정했다. 두 회사는 오는 5월 중 최종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태스크포스팀은 경영 정상화를 위한 각종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두 회사는 경영 및 연구 개발 방향과 미국 바이오 기업 그린파이어바이오(GreenfireBio, GFB)와 시너지, 거래재개 추진을 통한 기업 가치 회복 전략 등을 논의한다.


두 회사는 태스크포스팀에 R&D(연구개발), 재무, 법무, 사업개발 분야 주요 임직원을 투입했다. 두 회사 수장인 신현필, 김상원 대표가 태스크포스 팀장을 맡는다. 글로벌 제약사 악텔리온 한국 법인을 이끌었던 박상근 엠투엔바이오 대표와 엠투엔이 최대주주인 미국 바이오기업 GFB도 태스크포스팀에 참여한다.

두 회사 관계자는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한 업무 공간을 마련해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조율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태스크포스팀의 출범은 신라젠의 경영 정상화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과 가치 회복을 알리는 시작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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