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서산업단지 전경(대구시 제공) © 뉴스1
선정된 기업은 대구의 허리 역할을 하는 삼익THK㈜, ㈜제인모터스, 평화정공㈜이다.
2019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이 사업은 성장잠재력과 기술혁신 역량을 갖춘 지역 유망기업을 발굴, 지역경제와 산업생태계를 견인하는 앵커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다.
안상진 ㈜제인모터스 사장은 "지역 대표 중견기업 육성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의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았다"고 했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지역 산업과 경제에 주춧돌 역할을 할 중견기업 육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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