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종료 앞둔 LG폰…1분기 영업손실 2801억원
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2021.04.29 14:29
LG전자 로고. LG전자 (91,200원 ▼1,400 -1.51%)는 2021년 1분기 확정 실적에서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 매출이 9987억 원, 영업손실 2801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9986억원)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영업손실(2378억원)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경쟁 심화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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