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엔지노믹스 재차 상승

28일 코스피시장(3181.47pt)은 개인은 매수 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지수는 1.06% 하락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98.27pt)도 개인은 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로 지수는 2.23%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청구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는 1.92% 오른 13만2500원의 호가로 상승세가 이어졌으나 승인기업 오비고는 1.92% 내린 2만5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다.

청구기업 크래프톤(287만5000원,+0.88%)은 5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오늘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쿠콘은 공모가 4만5000원 대비 77.78% 오른 8만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장초반 9만원을 고점으로 하락하였고 장후반 6만4600원을 저점으로 반등하여 6만5500원으로 매매를 종결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와 기업공개(IPO)후보종목은 변동폭이 미미했고 바이오 관련주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으며 남북경협주는 상승했다.

현대삼호중공업(5만3000원,+0.95%)은 소폭 상승했고 현대아산도 1.50% 오른 1만35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비보존은 5.33% 내린 1만86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고 포스코건설은 1.64% 내린 3만600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2만7250원,+0.93%)은 소폭 상승했고 폴루스는 3.45% 오른 3000원의 호가로 동반 상승했다.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1.20% 오른 4200원의 호가로 6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진단업체 솔젠트는 5.88% 오른 9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하며 최저가에서 벗어나는 모습이었다.

엔지노믹스는 4.08% 오른 5만1000원의 호가로 재차 상승했으나 지아이이노베이션은 1.89% 내린 5만2000원의 호가로 3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퓨쳐메디신은 1.25% 내린 1만975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소폭 하락했으나 메디오젠은 1.10% 오른 2만3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2.44% 오른 8만40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으나 노바셀테크놀로지는 1.32% 내린 1만1250원의 호가로 3주여만에 조정을 보였다.

제주맥주(4800원), 카카오뱅크(10만6500원), 바디프랜드(1만7500원), 엘지씨엔에스(8만8500원), 현대오일뱅크(4만5500원), 한국코러스(12만원), 비씨켐(5만1000원), 제너럴바이오(1만원), 진켐(1만3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