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홍 대표 "GS칼텍스가 어린이 교통안전 함께 하겠다"

허세홍 GS칼텍스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허 대표는 28일 GS칼텍스 페이스북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성식 벽산 대표가 허 대표를 추천해 동참하게 됐다.

허 대표는 "GS칼텍스는 어린이가 대한민국의 미래 에너지라는 믿음으로 '마음톡톡' 어린이 심리치유 지원 사업, 'GS칼텍스 희망에너지교실' 등을 통해 우리 사회 미래 주역인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GS칼텍스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릴레이 챌린지 형태로 전파하면서 시작됐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표어가 담긴 피켓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SNS 등에 게재한 후에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허 대표는 다음 주자로 이호균 굿네이버스 이사장과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를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