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씹는 식감이 살아 있는 볶음밥 신제품 '출시'

뉴스1 제공 2021.04.2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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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이 닭고기와 밥, 야채 등 원물의 식감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원물식감 닭가슴살 볶음밥, 닭갈비 볶음밥, 삼선 볶음밥 등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하림 제공)2021.4.28/뉴스1하림이 닭고기와 밥, 야채 등 원물의 식감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원물식감 닭가슴살 볶음밥, 닭갈비 볶음밥, 삼선 볶음밥 등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하림 제공)2021.4.28/뉴스1


(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식재료 본연의 식감을 살린 볶음밥류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림은 닭고기와 밥, 야채 등 원물의 식감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원물식감 닭가슴살 볶음밥, 닭갈비 볶음밥, 삼선 볶음밥 등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닭가슴살 등 볶음밥 신제품은 200도 고온의 볶음 솥에서 볶아낸 고슬고슬한 밥에 고소함이 배어 있도록 달걀로 코팅하고 한입 먹기 좋게 썰어진 국내산 닭가슴살에 양파, 당근, 대파, 홍피망 등 신선한 야채를 넣어 만들었다.



원물 본연의 식감이 살아 있는 3가지 제품 모두 냉동제품으로 1봉지에 225g씩 소포장된 2개가 들어 있어 나눠먹기 좋게 제품화 했으며 일반 유통점과 인터넷 쇼핑몰인 ‘하림e닭’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림 마케팅 관계자는 “전문점처럼 200도 고온에서 볶아내 고슬고슬한 밥맛을 살리고 국내산 닭고기와 신선한 야채를 먹기 좋게 썰어 원물의 맛있는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볶음밥 제품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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