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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여행·마이스 회복 위한 대형 공모전 진행

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2021.04.2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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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대비한 지방관광 경쟁력 확보 일환

/사진=한국관광공사/사진=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코로나19(COVID-19)에 따른 방한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여행) 관광수요 감소로 위기를 겪는 여행·마이스(MICE·전시컨벤션) 업계 회복을 돕기 위한 대형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대한민국 우수 인센티브(포상)관광 프로그램' 공모를 진행한다. 해외 기업체의 포상관광 목적지로 한국을 선택하도록 기획하는 인바운드 여행사가 대상으로, 여행사당 최대 2개 프로그램을 제출할 수 있다. 인센티브단체 규모(소·중·대형)별로 응모해야하며 서류와 PT심사, 현장심사를 통해 최대 30개 프로그램이 선정된다.

공사는 선정된 프로그램당 1000만원의 포상금과 함께 상품별로 외국인 모니터링 평가단을 활용한 팸투어를 최대 10회까지 지원한다. 팸투어 참가자들의 체험 모습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해외 인센티브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이어 다음달 3일부터 21일까지 '지역 매력발산 국제이벤트' 공모가 진행된다. 지역의 특화 관광소재를 활용해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이벤트를 발굴해 육성한다는 취지다. 지자체나 행사 운영자로 지정받은 지방관광공사, 지역컨벤션뷰로, 협회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지역관광활성화' 부문과 '지역 마이스 융복합' 부문으로 나뉘며 사업 선정 시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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