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바디프랜드 상승세 지속

27일 코스피시장(3215.42pt)은 개인은 매수 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지수는 약보합으로 마감됐고 코스닥시장(1021.01pt)은 개인은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청구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는 4.00% 오른 13만원의 호가로 상승세가 이어졌고 크래프톤은 1.79% 오른 285만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상승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변동폭이 미미했고 기업공개(IPO)후보종목과 바이오 관련주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으며 남북경협주는 하락했다.

바디프랜드는 1.45% 오른 1만75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으나 SI업체 엘지씨엔에스(8만8500원,-0.56%)는 소폭 하락했다.

SK건설은 1.16% 오른 7만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현대아산은 2.91% 내린 1만3350원의 호가로 하락마감했다.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1.22% 오른 4150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진단업체 솔젠트는 6.25% 오른 8500원의 호가로 최저가에서 반등했다.

퓨쳐메디신(2만원,+0.50%)은 소폭 올라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지아이이노베이션은 1.49% 내린 5만3000원의 호가로 2주째 하락했다.


비씨켐(5만1000원,+0.59%)은 소폭 올라 나흘 연속 상승했으나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26.15% 급락한 12만원의 호가를 기록하였다.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2.50% 오른 8만2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노바셀테크놀로지는 2.24% 오른 1만1400원의 호가로 3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셀비온(2만2500원), 오비고(2만6000원), 쿠콘(9만2500원), 싸이버로지텍(9500원), 현대삼호중공업(5만2500원), 현대엔지니어링(132만5000원), 현대카드(1만4750원), 에이프로젠(2만7000원), 엔지노믹스(4만9000원), 에스바이오메딕스(8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