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바디프랜드 이틀 연속 상승

26일 코스피시장(3217.53pt)은 개인과 기관은 매도했으나 외국인의 매수에 지수는 0.99%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1030.06pt)은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개인과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승인기업 오비고는 8.33% 오른 2만6000원의 호가로 강세를 보였고 청구기업 크래프톤은 1.82% 오른 280만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변동폭이 미미했고 기업공개(IPO)후보종목은 소폭 하락했으며 바이오 관련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고 남북경협주는 재차 상승했다.

바디프랜드는 7.81% 오른 1만72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삼성메디슨은 1.39% 내린 64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SK건설은 1.91% 오른 6만92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고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2.50% 오른 41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상승했다.

현대아산은 1.10% 오른 1만37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진단업체 솔젠트는 1.23% 내린 80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기록했다.

비보존은 8.17% 오른 1만985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상승했으나 지아이이노베이션은 1.28% 내린 5만3800원의 호가로 2주째 하락했다.


엔지노믹스는 6.52% 오른 4만9000원의 호가로 18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퓨쳐메디신은 2.05% 오른 1만9900원의 호가로 반등했다.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1.27% 오른 8만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반등했고 노바셀테크놀로지는 1.36% 오른 1만1150원의 호가로 3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에스디바이오센서(12만5000원), 제주맥주(4800원), 카카오뱅크(10만6500원), 엘지씨엔에스(8만9000원), 현대삼호중공업(5만2500원), 현대오일뱅크(4만5500원), 한국코러스(16만2500원), 메디오젠(2만2750원), 한국증권금융(1만18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