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고양·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 개막…10개팀 리그전

뉴스1 제공 2021.04.2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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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야구팀 '공놀이야'의 성우 방성준 선수의 타격 모습. /뉴스1 DB연예인야구팀 '공놀이야'의 성우 방성준 선수의 타격 모습. /뉴스1 DB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시는 26일 고양장항야구장에서 ‘제15회 고양-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제15회 고양-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는 Δ공놀이야(감독 장혁진) Δ라바(감독 정현수) Δ브로맨스(감독 송호범) Δ스타즈(단장 이휘재) Δ알바트로스(단장 배동성) Δ인터미션(단장 오만석) Δ조마조마(단장 정보석) Δ크루세이더스(감독 송영규) Δ천하무적(구단주 김창열) ΔBMB(감독 이정수) 등 총 10개 팀이 참가한다.



이 대회는 매주 월요일 오후 5시부터 2경기씩 진행된다. 10월 11일부터 플레이오프가 진행돼 11월 1일 결승전이 열린다.

이번 대회는 STN-SPORTS TV에서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온라인 플랫폼(네이버TV, 카카오TV, 아프리카TV, 유튜브)등에서도 동시 생중계한다.



이번 시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당분간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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