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6일, 한밭대가 운영한 ‘한.집.안 START-UP STAR 프로젝트’에서 참여기업인 비전세미콘㈜의 윤통섭 대표와 CEO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 뉴스1
한집안 Fri-Day는 취업준비생의 직업관 개선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마다 '금요일은 기업이 좋아'라는 주제로 2시간씩 이뤄진다. 기업 CEO와 임원진, 인사담당자는 학생들이 기업을 분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정보와 그룹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정호 대학일자리본부장은 "한집안 Fri-Day를 통해 지역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학생들의 취업률을 제고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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