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집안 Fri-Day는 한밭대가 발굴한 신규 사업으로 취업준비생의 직업관 개선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마다 '금요일은 기업이 좋아'라는 주제로 2시간씩 이뤄진다. 기업 CEO와 임원진, 인사담당자는 학생들이 기업을 분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정보와 그룹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한밭대 재학생 및 졸업생(지역청년포함)은 대학일자리본부 취업가이드 모바일북(hanbat.jobbook.c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정호 대학일자리본부장은 "한집안 Fri-Day를 통해 지역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학생들의 취업률을 제고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