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 뮤직비디오 촬영 중 부상 "전치 10주…활동 중단"

뉴스1 제공 2021.04.2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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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인스타그램 캡처© 뉴스1포티/인스타그램 캡처©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포티가 뮤직비디오 촬영 중 부상을 당해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포티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에 입원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뮤직비디오 촬영 중 사고로 인하여 응급실에 실려와 수술 후 전치 10주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당분간 모든 활동을 잠시 중단할 예정"이라며 "치료에 전념하게 다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포티는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딴 40 컴퍼니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3월 가수 칼라와 결혼했으며 올 초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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