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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전처 박유선, 3일간 같이 있어줘…동생 비보 실감 안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1.04.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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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J DOC 이하늘 인스타그램 라이브 영상 캡처/사진=DJ DOC 이하늘 인스타그램 라이브 영상 캡처




그룹 DJ DOC의 멤버 이하늘이 친동생인 故이현배를 떠나보내고 전처 박유선의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23일 오후 이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이하늘은 금연 의지를 다지며 "나까지 그렇게 되면 엄마 못 살어. 남은 식구들이 감당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라고 말했다.



그는 "이제 내 주변 동생들이 잘못되면 내 심장이 못 버틸 것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하늘은 "모과(박유선)가 3일 동안 같이 있어줬다. 나에게 고마운 사람"이라며 전처 박유선이 고 이현배의 장례식장에 함께 있어줬다고 밝혔다.

이하늘은 17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박유선과 11년간 열애 후 2018년 결혼했으나 1년반 후 이혼했다. 최근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하늘은 "사실 내가 너무 흐리멍텅한데. 선명하게 보이는 것 들이 있다"며 "이쪽 바닥에서 남들에게 더 인정 받고, 성공을 하는 욕심은 버렸다. 함께 있는 사람들을 지키고,서포트 하면서 살고 싶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실감이 났다가 안났다가 해"라며 "'이현배가 죽었다'는 말은 아직까지 나에게 너무 무섭고 힘든 이야기다. 현실로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하늘의 동생 이현배는 지난 17일 제주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 이후 이하늘은 김창열이 함께하던 게스트하우스 사업의 공사 대금 지불을 거부해 이현배가 생활고를 겪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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