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계획안(국토부 제공) © 뉴스1
조 시장에 따르면 전날 국토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9호선, 4호선, 8호선, 6호선 연장사업이 모두 성과를 냈다.
또 6호선 구리-남양주 연장, 8호선(별내선) 의정부 연장 사업이 추가 검토사업 명단에 오르면서 앞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이어 "어려운 상황의 연속이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직접 현장을 찾아가 다각적인 대안을 마련했다"며 "남양주시의 철도교통 혁신이 확고하게 완성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조 시장은 "청량리-왕십리 구간의 복선화 계획도 이번 계획에 포함된 만큼 남양주시가 지속적으로 주장하는 경춘선-분당선 직결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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