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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와 함께 '6km' 달리고 아프리카 돕자…5월12일까지 신청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2021.04.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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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씨/사진=월드비전배우 유지태씨/사진=월드비전




국제구호개발 NGO(비정부기구)인 월드비전이 '2021 월드비전 글로벌 6K 포 워터 버추얼런(Global 6K for Water)' 참여신청을 다음달 12일까지 받는다.

23일 월드비전에 따르면 '버추얼런'은 다음달 22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아프리카 아동들이 물을 얻기 위해 매일 걷는 평균 거리 6km를 행사 참가자들이 걷거나 달리는 것을 골자로 한다.

아프리카 아동들의 식수 문제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취지의 이벤트인 셈이다. 월드비전의 홍보대사인 배우 유지태가 2019년, 2020년에 이어 3년 연속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버추얼런' 참가자들은 티셔츠 착용 및 번호표 부착 후 각자의 집, 공원 또는 산책로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할 수 있는 공간에서 6km를 걷거나 달리고,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월드비전 #global6k #6kforwater #버추얼6k)와 함께 본인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재하면 된다.

특히 식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아프리카 아동들의 일상을 보다 깊이 공감하고 싶은 참가자들은 물을 담은 물통을 직접 들고 달리는 '#마이제리캔챌린지', 6일 동안 매일 6km를 걷는 '#6일6K인증'에도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

'버추얼런'은 전국 어디서나 참여가 가능하다. 총 75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다음달 12일까지 월드비전 글로벌 6K 공식 홈페이지(Global6kforwater.com)에서 신청과 함께 참가비를 결제하면 된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아프리카 케냐 '오실리기' 지역에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식수위생사업과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 사업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유지태씨 외에도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10만여명을 보유한 러닝 인플루언서 '런소영' △약 15만5000여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피트니스 모델 '배지타' △마인드풀러닝 코치 김성우씨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월드비전이 주관하고 모스포츠, 제리백, 쌍방울, 뉴레이크얼라이언스매니지먼트, 콘래드 서울이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에게는 '2021 글로벌 6K 버추얼런' 공식 티셔츠와 아동의 사진이 부착된 번호표가 포함된 레이스 패키지가 전달된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빈곤과 분쟁을 매일 마주하는 아프리카는 지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더욱 큰 위험에 직면해 있다"며 "글로벌 6K 버추얼런 캠페인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함께 기부에 동참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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