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1명 코로나 추가 확진…창원·김해 각 4명 등

뉴스1 제공 2021.04.2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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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2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늘었다. 창원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는 시민들. © News1 김다솜 기자경남에서 2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늘었다. 창원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는 시민들. © News1 김다솜 기자


(경남=뉴스1) 김다솜 기자 = 경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명 발생했다.

23일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늘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김해 각 4명, 진주·거제·고성 각 1명이다.



창원 소재 어린이집 확진자를 접촉한 2명이 감염됐다.

김해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었다.



도내 확진자 접촉은 6명이며, 타 시·도 확진자(경기 여주·부산) 접촉은 2명이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3586명이며, 입원 468명, 퇴원 3104명, 사망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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