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메리칸드림] '똑똑한 건강 관리의 시작!'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업체 '서너(CERN)'

머니투데이 김경윤 MTN PD 2021.04.2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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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글로벌 전략가들의 주요 선진국의 경제 이슈를 집중 분석!

미국, 중국, 유럽 지구촌 글로벌 시장의 흐름을 진단하고



경제의 중심을 확인해보자!

(진행) 이주호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출연) 김연수 하나금융투자 해외주식영업팀 차장

Q. '똑똑한 건강 관리의 시작!' 美 헬스케어 데이터 유망주는?

-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업체 '서너(CERN)'


- 미국 의료비 지출 ‘$3조 8,000억’… GDP 18% 차지 (2019년 기준)

- '고령화 시대' 향후 10년간 의료 지출 매년 5% 증가 전망

- 헬스케어 분야, 효율적 건강관리 위한 각종 IT 기술 도입 가속화

- 서너(CERN), 미국 內 의료정보기술(HCIT) 시장점유율 1위 기업

Q. 美 의료정보기술 1위 기업 서너(CERN)는?

- 서너(CERN), 의료정보 기록 프로그램 개발 전문 기업

- 1980년 창립, 병원 운영 토탈 솔루션 제공 및 고도화 총력

- 서너 S/W 사용자 220만 명·의료 데이터 약 2억 5,000만 건 확보

- 작년 총매출액 $55억… 상장 이후 연평균 19%씩 매출 증가

- 현재 나스닥 상장, 시가총액 $227억(한화 약 25조) 기업

Q. 서너(CERN)의 비즈니스 모델 및 사업 현황은?

- 서너(CERN), S/W 프로페셔널·관리 서비스 등 6개 사업 영위

- 주 고객사 '美 재향군인 관리국·국방부·해안 경비대 외 병원'

- 요양병원·약국·제약사 등 환자 의료정보 활용 분야서 활약

Q. 의료기록 관련 공유 시스템의 문제점과 해결책은?

- 주요 문제점 : EHR 시스템 간 원활하지 않은 실시간 상호 호환

- 산업 규모 성장 대비 의료기록 정보 생태계 구축 미흡

- 최근 IT 기술 접목, 중요 의료정보 통한 진단 솔루션 개발

Q. '코로나 시국'에 발맞춘 서너(CERN)의 행보는?

- 코로나 백신 접종 따른 추적 검사 필요성에 EHR 통합 속도↑

- 코로나 백신 여권 도입 가능성에 EHR 활용 비중 확대 전망

- 서너, 2017년 '아마존'과 제휴… 클라우드 서비스 접목

- 새 미래 먹거리 확보 따른 향후 긍정적 주가 흐름 전망

생방송 [굿모닝600글로벌]은 매일 오전 05시 55분 ~ 06시 51분에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 및 케이블 방송 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VOD)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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