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어쩌다 사장' 캡처 © 뉴스1
아기를 안고 온 여자 손님은 라면과 전복죽을 주문하고 착석했다. 조인성이 만든 대게라면을 맛본 그는 "음~ 맛있네~"라며 감탄했다. 이때 엄마 품에 있던 아기가 조인성에게 눈빛을 보냈다. 조인성은 아기를 봐주겠다고 해 이목을 끌었다.
이 가운데 아기 손님은 엄마의 박수 유도에 또 한번 귀여움을 뽐냈다. 조인성은 "네가 모든 사람을 웃게 한다"라며 흐뭇하게 바라봤다.
한편 '어쩌다 사장'은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 된 도시남자 차태현, 조인성의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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