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700명대를 기록하며 '4차 유행'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1.4.22/뉴스1
주요 집단감염은 △강북구 지인모임 관련 6명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관련 1명 △광진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1명 △마포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1명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 1명 △기타 집단감염 3명 등이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6396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