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까지 172명 확진…전날보다 25명↓

머니투데이 강주헌 기자 2021.04.2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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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700명대를 기록하며 '4차 유행'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1.4.22/뉴스1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700명대를 기록하며 '4차 유행'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1.4.22/뉴스1


서울시는 22일 자정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17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분보다 25명 줄었다.

주요 집단감염은 △강북구 지인모임 관련 6명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관련 1명 △광진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1명 △마포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1명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 1명 △기타 집단감염 3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5명이었다. 기타 확진자 접촉 81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12명이 각각 발생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61명이 나왔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639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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