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50만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 가상화폐 압류 추진

뉴스1 제공 2021.04.2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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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사© News1청주시청사© News1


(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지방세 체납자의 가상화폐 압류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압류대상은 50만원 이상 체납자 1만2000여명으로 시는 최근 가상화폐 거래소 4곳에 이들의 가상화폐 보유 여부 등을 확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체납자의 가상화폐 보유가 확인되면 압류·추심 등 절차를 거쳐 세금을 징수한다.



[청주시 에어로케이 업무협약]

청주시는 22일 에어로케이항공과 거점 항공사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뉴스1청주시는 22일 에어로케이항공과 거점 항공사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뉴스1
청주시는 22일 에어로케이항공과 거점 항공사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을 통해 에어로케이항공은 청주시에 본사를 두고, 신규 인력 지역민 우선 채용과 지역생산품 우선구매 등을 하기로 했다. 시는 항공사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재정 지원을 한다.


에어로케이 항공은 청주공항을 거점으로 지난 15일 청주~제주 정기노선을 취항했다.

[청주동물원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특별상]

청주동물원은 22일 국회에서 2020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뉴스1청주동물원은 22일 국회에서 2020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뉴스1
청주동물원은 22일 국회에서 2020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청주동물원은 전국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구조된 부상 야생동물의 치료와 보호, 방사 등 동물복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동물복지대상은 동물권 향상과 공존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동물복지국회포럼이 2019년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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