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배, 이하늘/KBS 제공© 뉴스1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연중라이브'에서 는 가수 이하늘 동생 고(故) 이현배의 사망 소식과 서예지에 대한 끊임없는 의혹에 다룰 예정이다. 더불어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스타들의 사연이 공개되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와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는 '트로트 모자' 임주리, 재하의 고품격 라이브 무대까지 '연중 라이브'에서만 볼 수 있는 소식들이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유족들은 이현배의 사망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했고, '연중 라이브'에서는 부검을 진행한 강현욱 교수 및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현배의 사망에 대한 자세한 내막을 공개한다.
또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새로운 적성을 찾아 제2의 인생을 보내고 있는 '연예계 N잡스타 TOP7'이 공개된다. '본캐'를 뛰어넘는 넘사벽 수입은 기본, 180도 달라진 스타의 인생이 공개될 예정이다. 각종 CF를 섭렵했던 배우에서 연 매출 약 200억 원의 쇼핑몰 CEO로 변신한 스타부터 약 30억 원의 빚을 청산하고 최근 연 매출액 약 350억 원을 달성한 푸드 기업 CEO 스타까지, 각양각색 부캐로 변신한 스타들의 사연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연중 플레이리스트'에서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트로트 모자' 임주리, 재하를 만나본다. 가수 임주리는 요즘 아들 재하 때문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데, 이름보다 '재하맘'이라고 불리며 해외에서까지 전화를 받는다는 임주리는 인터뷰 내내 재하와 티격태격하며 현실 모자 케미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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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위해 진행된 이구동성 게임에서 임주리, 재하는 기상천외한 답변으로 현장을 뒤집어 놓은 것은 물론 임주리의 대표 히트곡 '립스틱 짙게 바르고' 듀엣 무대로 시청자들을 감성에 젖게 할 예정이다. 그리고 '연중 라이브' 시청자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재하의 록스피릿 넘치는 무대까지, 안방극장을 흥으로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23일 저녁 8시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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