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기준으로 일을 그만둔 지 1년 이하인 실직자 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자발적 실직자란 '직장의 휴업·폐업', '명예퇴직·조기퇴직·정리해고', '임시적·계절적 일의 완료', '일거리가 없어서 또는 사업 부진' 등 노동시장적 사유로 직장을 그만둔 사람을 뜻한다. 가사, 육아, 심신장애, 정년퇴직, 급여 불만족 등 자발적 이유로 일을 그만둔 사람은 포함되지 않는다. 2021.4.22/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