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전 멤버 정일훈 /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2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대마초 상습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정일훈에 대한 첫 번째 공판이 진행된다.
지난해 12월21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그 해 7월 정일훈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정일훈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수사기관에 소환돼 조사 중"이라며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하여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향후 진행되는 조사에도 성실히 임할 수 있게 끝까지 소임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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