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도 암호화폐 연동으로, 다날핀테크 채용 조건 '눈길'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1.04.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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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페이코인을 운영하는 다날핀테크는 이용자가 150만명으로 늘어나면서 사업 확대를 위해 대규모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다날핀테크는 암호화폐 결제를 넘어 코인의 교환과 중계, NFT 기반 디지털 자산화, 신규 금융 서비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비스기획, 브랜드 마케팅, 제휴 영업 사업 부문과 플랫폼 및 앱 개발 등 IT 부문 전문인력을 채용한다. 현재 30명 규모의 조직을 연내 100명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복리후생으로는 건강검진, 교육비, 자격증 응시료 지원 등이 제공되며, 일정기간 근무시 페이코인 시세 연동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채용 정보는 채용사이트 잡코리아와 사람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용택 다날핀테크 대표는 "가상자산을 활용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플랫폼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으며 우수 인재를 적극 확보하여 최고의 가상자산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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