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프렌즈' © 뉴스1
2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프렌즈'에서는 정재호의 기획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 오영주, 서민재, 김현우의 모습이 담겼다.
김현우는 목적지에 먼저 도착했고, 정재호가 오영주, 서민재와 함께 이동했다. 정재호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오영주와 처음 시그널 하우스에서 만났던 기억을 떠올렸다. 정재호는 원래 친분이 있던 오영주의 등장에 "사고다. 아 25%는 버리고 시작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한편, 채널A '프렌즈'는 '하트시그널' 시리즈의 시즌별 출연자들을 통해 청춘 남녀들이 어떻게 친해지고 사랑하며 살아가는지를 유쾌하게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