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정인국 케이카 사장(오른쪽)과 구자균 케이카 지회장(왼쪽)이 노사 상생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케이카
노사는 상생협약 체결을 통해 선진 노사문화 구축을 위한 상호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회사 발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상생 협력하는 노사문화 구축 △대화와 협력을 통한 행복한 일터 조성 △회사의 성장과 직원 근로생활의 질 향상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경영 등이 담겼다.
협약식에서 구자균 전국금속노동조합 서울지부 케이카 지회장은 "이번 상생 협약을 통해 회사와 직원 모두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