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7권역 홈페이지.© 뉴스1
‘시간여행 플랫폼’은 관광객의 접근이 쉬운 관광지 주변의 카페를 연결해 지역 관광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된다. 참여 카페에는 관광안내지도, 관광 홍보물이 비치되고, 관광안내소 운영이 종료된 야간시간에는 관광객에게 휴게공간 제공과 지역홍보 역할을 수행한다.
‘시간여행 플랫폼’에 선정되면 시간여행 카페 홍보 간판, 홍보물 비치대 등이 제공된다.
또 '대한민국 테마여행 시간여행 101'과 연계한 이벤트 진행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카페 홍보도 진행된다.
나철주 문화유산관광과장은 “시간여행 플랫폼은 대한민국 테마여행10선 10개 권역 중 전북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며 “7권역(전주, 군산, 고창, 부안)을 비롯한 전북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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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시간여행101 홈페이지 또는 고창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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