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볼륨 드러낸 뷔스티에 룩…재킷은 흘러내릴 듯 '쓱'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1.04.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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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세계 최초 청바지 '리바이스 501' 탄생 148주년 기념 화보 참여

가수 엄정화/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가수 엄정화/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매혹적인 데님 패션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세계 최초의 청바지인 '리바이스 501' 의 탄생 148주년을 기념해 청춘의 상징 '데님'을 주제로 한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는 엄정화를 비롯해 배우 이동휘, 김용지와 함께했다.

공개된 화보 속 엄정화는 볼륨감이 돋보이는 뷔스티에에 '리바이스 501' 청바지와 트러커 재킷을 걸친 채 당당한 포즈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엄정화는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번 화보에는 엄정화 뿐만 아니라 뮤지션과 모델, 스타일리스트 등 실제로 '리바이스 501' 진을 즐겨입는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셀럽들의 데님 패션을 엿볼 수 있는 '리바이스 501'화보는 '하퍼스 바자'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인스타그램, 웹사이트, 유튜브에서도 패션 필름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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