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500명대를 기록 중인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반팔을 입은 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4.20/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이날 신규 확진자는 아모레퍼시픽 드림비전 사업장 직원 2명과 가족 1명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아모레퍼시픽 관련 확진자는 모두 23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오산 1명, 화성 3명, 수원 14명, 안산 1명, 충북 2명, 성남 2명 등이다.
최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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