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스톤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엘르 스페인과 환상적인 우리 팀 여러분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연이어 올렸다.
샤론 스톤은 짧은 머리에 풍성한 웨이브를 더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하의를 입지 않은 듯 허벅지 윗부분까지 다리 라인을 가감 없이 완벽히 드러내 아찔한 화보를 연출했다.
슬림한 다리라인과 어깨, 팔 라인을 모두 드러낸 샤론 스톤은 군살 없이 탄탄한 보디라인과 함께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샤론 스톤은 최근 회고록 '두 번 사는 것의 아름다움'(The Beauty of Living Twice)을 발간해 화제를 모았다.
샤론 스톤은 회고록에서 어린 시절 자신과 여동생이 할아버지로부터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또 영화 '원초적 본능' 촬영 당시 감독에게 속아 속옷을 벗은 채 촬영했지만 결국 자신의 음부가 영화에 노출돼 갈등을 빚었던 사건, 배우 활동 초기 한 제작자에게 '남자 주연 배우와 성관계를 맺으라'는 압력을 받았던 사실을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